블로그에 글 써볼까 하다가 사이트 디자인을 바꿔버렸습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코드도 전반적으로 손봤습니다. 끝내고 나니 하루가 다 지나버렸네요. 그래도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2016년에 만든 테마를 지금껏 사용하면서 조금씩 수정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대대적으로 건든 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작성한 코드를 보면서 ‘그래도 실력이 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

무려 1년 5개월만에 새로운 디자인입니다! 예전에는 몇 달마다 한 번씩 바꾸고 그랬는데, 참 오래 썼네요. 블로그 툴을 워드프레스로 바꾸고 처음 만든 테마라서 애착이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쓸 수도 없는 거고, 좀 더 예뻤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서 생각난 김에 바로 해치웠습니다! 월요일(30일)부터 틈틈히 만들어서 바로 공개합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만들다가 마지막이 좀 흐지부지하게 진행됐는데, […]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지난 며칠 간 블로그 스킨을 조금씩 계속 수정했네요. 스킨을 처음 완성했을 때는 만족스럽지 않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야 자리를 좀 잡은 것 같습니다. 첫 수정은 색상 변경이었는데, 점점 계속 바꾸다 보니 글씨체를 넘어서 가독성까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길게 올리는 성격이라서 가독성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수정한 게 전부 […]

2013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스킨을 바꿨습니다. 사실 만든지 10일 정도 됐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맞추려고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번 스킨이 너무 칙칙해서 이번에는 좀 신경을 써봤습니다. COLOURlovers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색 조합, 패턴을 만들어서 공유하는 사이트인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제가 디자인 감각이 부족해서 이렇게 참고할 만한 사이트가 필요하거든요. 이번 스킨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죠. 아이콘은 저번에도 이용한 iconmonstr에서 […]

뿌듯합니다! 드디어 스킨을 바꿨네요. 2011년 2월 5일, 설치형 블로그로 이사온 이후로 처음입니다. 지금까지는 기본 스킨을 조금씩 수정해가면서 사용했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걸 전부 고칠 수는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3일에 걸쳐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든 스킨(아이콘은 iconmonstr에서 가져왔습니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쓸 때는 간단하게 이미지 몇 장만 그리면 금방 만들 수 있었지만, 설치형 블로그는 그렇지 않죠. 설치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