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호스팅 서비스 이전

일상 | 2012/07/26 04:48

웹호스팅 서비스를 옮겼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웹호스팅(호스트플)이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더 저렴한 다른 웹호스팅(엔플린트)을 알고 있었는데도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번에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한다고 합니다.
물론 인상해도 가성비는 좋습니다만, 실제로 활용도가 높지 않은 개인 사이트에 수입도 없는 제가 돈을 더 들이기엔 좀 어렵더라고요.

호스트플

http://www.hostple.net/

제가 사용하던 호스트플 mini801년에 9,900원(이하 부가세 포함)짜리였습니다.
용량과 일일 트래픽은 각각 1G고요.
이번에 mini80이 없어지고 BAC150(한 달 1,100원에 용량, 일일 트래픽 1.5G)이 새로 생겼습니다.
1년에 12,100원으로 기존에 쓰던 것보다 2,200원이 더 드네요.

엔플린트

http://www.nflint.com/

반면에 엔플린트리눅스 호스팅 슬림형1년에 6,600원이지만, 호스트플에는 없는 초기 세팅비 3,300원을 받습니다.
용량과 일일 트래픽은 각각 2G호스트플보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첫 1년을 제외하면 가격도 더 싸고요.

각각의 서비스가 장단점이 있습니다.
호스트플은 거의 24시간 고객지원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엔플린트는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래도 엔플린트의 1:1 문의 처리 속도는 엄청납니다.

엔플린트 1:1 문의

대부분 문의 사항 처리는 5분 이내, 답변은 10분 이내로 해결된다.

웬만한 문의는 10분 안에 처리되는 것 같습니다.
호스트플도 빠르긴 하지만, 이정도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무때나 문의가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이죠.
웹호스팅 서비스 가격면에선 엔플린트가 더 뛰어나지만, (사람 냄새 나는) 커뮤니티는 호스트플이 좋습니다. 엔플린트에는 내부 커뮤니티가 없습니다. 그래서 좀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한, 호스트플에는 각종 정보 및 설정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여주는 제어판이 있지만, 엔플린트에는 제어판이 없어서 도메인 설정을 비롯한 대부분을 1:1 문의로 처리해야 합니다. 실시간은 아니죠.

둘 다 저렴하고 서비스가 좋은 곳입니다.
여러분도 사이트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이 두 곳에서 웹호스팅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호스트플 : http://www.hostple.net/
엔플린트 : http://www.nfl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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