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ISCO 디스코 사용기

문화 | 2017/11/19 10:10

네이버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네이버 DISCO 로고

디스코는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중의 하나입니다. 심심하다 싶으면 들어가게 되는데, 굉장히 마음에 드는 서비스입니다. 아무도 안 시켰는데 주변에도 알리고 있을 정도죠.

인터넷엔 정말 정보가 많습니다. 문제는 그 많은 정보 중에서 내게 맞는, 좋은 정보를 찾는 것입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로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또한 한계가 있고 내가 원하지 않는 정보도 섞여 있기 마련입니다.

디스코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링크를 공유합니다. 관심 키워드를 수동으로 선택하거나, 내가 읽은 글을 토대로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링크를 보여줍니다. 네이버 서비스의 글이 자동으로 공유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사용자가 직접 공유한 링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좋은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물론, 어뷰징 행위가 없지 않지만, 추천/비추천 시스템으로 필터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스코를 쓰는 이유

Feedly 로고

저는 2014년부터 Feedly라는 서비스를 사용 중입니다. 제가 주로 보는 사이트의 RSS 피드를 구독 중이지만, 디스코를 사용하고부터는 거의 안 보게 됐습니다. 현재 제가 구독 중인 피드는 56개입니다. 매일 몇십 개의 글이 쌓이고, 며칠만 안 봐도 100개가 훌쩍 넘어갑니다. 그렇다고 매일 읽을 수도 없고, 쌓이는 글에 피로감이 생겨서 안 그래도 사용 빈도가 줄어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디스코를 발견하게 된 것이죠.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성격상 국내 업체 중에 네이버가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포스트 등의 서비스에서 생산되는 내부 콘텐츠부터 검색 엔진을 통한 외부 콘텐츠까지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 수가 압도적이니까요. 콘텐츠 큐레이션은 더 클 수밖에 없는 사업이고, 네이버가 열심히 밀어주면 안정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DISCO 감자

얼마 전부터 저도 디스코에 링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받은 만큼 저도 베풀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지만, 제 블로그를 소개하기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블로그 글을 소개한 적이 없지만, 차차 소개해나갈 생각입니다. 좋은 정보를 발견할 때마다, 제 디스코 계정에 틈틈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닉네임은 ‘감자’로 선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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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영학 댓글: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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